monkeyleader's shelter

이번 시험합격을 위해 달려보자. 르네상스의 조경 르네상스 프랑스 Vaux-le Vicomte (보르뷔꽁트, Le Notre) 평면기하학식의 최초정원, 르노트르 조경가를 배출하여 베르사이유 궁원을 만드는 계기, 정원중심적 공간개발 르네상스 프랑스 베르사이유 궁전 (Le Notre, Le Vau) 루이14세 축조, 최대의 정형식 정원 18C의 조경 18C 영국 자연풍경식 Stowe Garden (스투어 가든 : 브리지맨 → 브라운, 캔트 → 브라운) 하하 수법의 사용, 점점 곡선이 많이 사용되며 자연적 형태로 변함 18C 영국 자연풍경식 Stourhead (스투어헤드 : 캔트, 브리지맨) 자연을 배회하는 영웅의 인생항로를 느낄 수 있게 공간 구성, 인공호수를 따라 아폴로 신전, 판테온 신전, 플로라 신전 등..

올해의 목표 중 하나가, 조경기사 자격증 취득이다. 코로나가 아직 맹위를 떨치고 있는데, 시험을 더 연기한다는 소식이 없어서, 열심히 공부에 돌입하고 있다. 그런데, 이놈의 조경사는 점수가 계속 과락으로 나온다. 40점을 넘기기가 쉽지않다.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되는 문제들이, 시험만을 위한 문제로 계속 출제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정리를 해본다. 조금이나마 기억에 오래 남으라고... 고대의 조경 이집트 - 주택정원 메리네 정원 벽화로 추정, 침상지, 관목-화훼류를 분에 심어 원로에 배식, 높은 담장, 정형식 정원, 탑문, 키오스크, 파빌리온. 이집트 - 신원 Shrine Garden (샤린 가든 ; 합셉수트 여왕의 장제신전) 세누트 설계, 현존하는 최고의 신원이며 정원유적, 3개의 경사로, 3개의 아트리..

'4차산업혁명'이란 단어도 구식이 된지 오래다. 미래, 우리의 삶에 대하여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그 중 하나가, '크리에이티프'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 많이 와 닿는다. '뭔가를 만들어야 먹고 살 수 있다'는 소리 아니겠는가? 현재 원하는 만큼, 풍족한 삶을 살고 있지는 않지만, 앞으로의 미래는,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 수 있는 세상이 될 거 같다. 그래서 나도 유튜브를 만들기 시작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Hr_bfW9i7c 나의 메인 컨셉은 '레이저CNC'이고, 브이로그로, 아들/딸래미 일상생활을 유튜브에 올리기 시작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ZUYyrmALI0 시작을 해보니, 영상편집에 대해 배워야 할 게 많다. 책..

오늘은 배드민턴 장비해 대해서 알려줄께 우리나라 동호인들은 장비빨을 엄청 중요시 하지? 게임에서도 그렇고. 맞아. 배드민턴에서도 장비가 많은 영향을 줘. 그리고 그 장비는, 보통은 비싼 것들이 제값을 하지만, 배드민턴에서는 딱히 그렇지도 않아. 비싼 돈 들여서, 낭패를 볼 수 있으니, 잘 참고 해 둬~ 그럼 배드민턴 장비가 어떤게 있는지, 알려 줄께. 라켓, 신발, 가방, 옷 및 각종 보호대가 있다고 생각하면돼~ 내가 나름대로 중요도를 메겨봤어 그 중에 가장 중요한게, 라켓이지? 그럼 라켓부터 상세하게 설명해 줄께. 가격은 1만원~35만원 정도야. 1만원 짜리 사면 공격력이, +1 35만원 짜리 사면 공격력이, +35일까? 아니면, 1만원 짜리는 공격력이 100, 35만원 짜리는 공격력이 100+35일까..

점점 나이가 들어간다. 갱년기인가? 최근에는 '브아걸' 노래가 그렇게 땡기더니, 또 어제부터는 우원재 'MOVE'에 꽂혀서, 드렁큰타이거의 good life가 그렇게나 좋다. '소외된 왼발을 모두 한보 앞으로'는 어느정도 마스터해서, 연계 기술로, 'Good Life'를 익혀보기로 했다. 유튜브 동영상을 보며, 가사와 리듬을 익혀본다.ㅋ "Yo!" "저기서" "채 에 워 어 주 울 께 가 득 히~" "타이거!!" "우 우 리 일 위 이 한" "타이거!!!" "하나 둘 셋 넷 나는 타이거지!" "I'm gone your back" "하나 둘 셋 넷 나는 DJ 샤인!" "I'm micro phone ckeck" "채 에 워 어 주 울 께 에 가 득 히~" "우 우 리 일 위 이 하 안 축 배 를~" "타이거..

아이들 입에 맛있는 거를 넣어주기위해, 오늘도 어김없이, 회사에 왔다. 보통의 흙수저라면, 회사에서 눈떠있는 시간의 반 이상을 보내게 된다. 회사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하다보니, 회사에서 즐길거리도 필요한 법. 나는 화초관리와 차(tea)를 선택했다. 일단 출근하면, 오메가3와 복합영양제 한알을 먹어준다. 치매 예방과 기초 신진대사를 위해서.ㅋ 그리고는 차를 준비한다. 처음부터 차를 즐기려 한건 아니었다. 커피를 많이 마시다 보니, '내가 왜 이 쓴물을 이렇게나 많이 마셔야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물을 많이 마셔보자~ 라고 생각했는데, 수도물은 먹기 꺼림직하고, 정수를 마시려 해도, 자신이 생기질 않았다. 그래서, 엄청 연하게 차를 즐겨보기로 결정. 같은 차를 지속적으로 많이 먹으면, 부작용..

배드민턴을 치려면, 먼저 규칙을 알아야 겠지? 대부분의 초보들이, 게임을 하면서 룰을 익히지만. 제대로 된 룰을 알고 우겨야해. 먼저 코트야. 1. 코트 이렇게 생겼어. 선은 보통 테이프를 바르는데, 두께가 약 5cm정도 돼. 선 밖으로 나가면 아웃인데, 선이 두껍잖아? 선의 중심이 '아웃(Out)'의 기준이 아니고, 선에 조금이라도 맞으면 '인(In)'이야. 메모리에 여유가 된다면, 라인이름도 알아둬~ 그럼 이제 네트를 볼까 2. 네트 가운데에 네트가 있지? 높이는 1.55m 야. 저기를 못 넘어가면, 아웃(Out)이야. 자, 서브에서 게임의 승패가 시작이 돼. 그래서, 실력이 없는 쫌생이 들은 반칙서브를 넣지. 그 반칙이 뭔지 알려줄께. 알고 있어~. 언젠간 만나게 될테니까. 3. 서브 반칙 반칙1...

배드민턴을 시작한지 벌써 2년 6개월이 됐어. 그간 아주 잘 놀았고, 앞으로도 쭉~ 길게, 잘 놀아볼 예정이지. 2년 6개월 중, 처음 1년 6개월은 클럽에서 레슨을 받았어. 그리고 틈틈히 지역대회에 나가서, 현재는 충남, 아산시협회, C급이지. 이제 클럽 A코트에서, A급님들과 같이 칠 수 있어서, 지금까지 연습하면서 느낀 점들을, 공유하고자 해. ㅎㅎ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서, 1주일이라도 먼저, 승급을 할 수 있길 바래.ㅋ 시작한다~ 1. 라켓을 똑바로 쥐어라. 라켓을 제대로 잡는 법을 깨닳았던 때가, 배드민턴 시작한지 한 1년정도 뒤 였어. 그전 까지 하루에 300번 가량을 스윙연습을 했으니, 1년에 월화수목금, 260일, 약 7만8천번의 스윙연습이 헛수고였던 거야. 꼭 주변에 제일 잘치는 사람한테..

여기 사무실에 들어온가 어느덧 3개월이 되었어. 차가운 샌드위치 패널들 사이에서, 따스한 정감을 느껴보려고, 식물을 하나둘 들인지도 꽤 되었네. 가져다가 번식시켜둔 페페들에게서 싹이나고, 또 밖에서 데러다온 맥문동이가 새싹을 올리고 있길래, 이녀석을을 기록해 두자는 생각이 들었지. 그래서 모조리 찍어서, 엑셀에 넣어 두었어. 하루하루 출근하는 사무실에서, 기록을 쌓아두면, 이 공사가 끝날때 쯤에는, 작은 기억의 조각들이 뭔가 소중한 것이 되어 있겠지. 오늘은 첫날이니, 전부 얼굴을 비추어 줄께. 이상이야. ㅎㅎ

사오자 마자 시들어버린, 청페페를 분해해서 물꽂이 해 두었다. 물꽂이 한지 2주가 지났고. 죽어버린 애들이 발견됐다. 대신, 뿌리를 잘 내린 애도 있다. 과습으로 죽기전에, 얼른 이사시켜 줬다. 작은 화분에 옮겨주고, 홍페페 누나 옆에 앉혀 주었다. 잘자라라~ 분주했던 홍페페 언니들은, 뭔가 튼튼하게 잘 자라고 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