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1. 목재 기초 상식 2. 참죽나무(가죽나무) 3. 가래나무(추자목) 4. 은행나무(행자목) 5. 오동나무(혼례목) 6. 회화나무 목수라면, 나무에 대한 이해가 높아야 할 것이다. 수종에 따른 특성을 파악하고, 활용법을 알고 있어야 고수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오늘은, 원장님이 가지고 계신 목재 조각들을 싸악 꺼내두셨다. 눈으로 직접 보고 만져본 나도 기억이 가물가물하니, 한번 보고 흘려 넘기면서, 마음에 드는 목재만 깊이 탐구해보자. 1. 목재 기초 상식 목재는 나무에서의 위치에 따라, 뿌리 부근은 원구, 윗부분은 말구라 한다. 또, 단면의 깊이에 따라, 심재, 변재, 수피로 구분한다. 2. 참죽나무 (가죽나무) 참죽나무는 가죽나무로도 불리며, 단단하고 검은 톤으로, 고급재료에 속한다...
[요약] 가. 거북이용M 1,2,3 나. 토끼용M 건축목공기능사 자격증을 대비하여, 현치도 작성 요령을 배웠다. GIF파일로 정리해 두면 좋을거 같아, 만들어 봤다. 가. 거북이용M 1,2,3 - 천천히 작성 요령을 설명한다. - 1, 2, 3으로 연결된다. - 소요시간: 각 3분 ● 거북이용 M1 수평/수직 치수선을 표기하는 방법까지, ● 거북이용 M2 '직교선 그리기'까지, ● 거북이용 M3 '경사선 그리기'부터 '끝'까지. 왜 이렇게 그리는지, 상세하게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 참조. 수평,https://monkeyleader.tistory.com/22 수직,https://monkeyleader.tistory.com/23 나. 토끼용M - 숙달된 사람용 - 시험장에서, 시험 보기전 3회 보자. - ..
[요약] 1. 거리측정기 2. 수분측정기 3. 각도측정기 4. 회전계 기술이 발달해서, 목수들도 편리한 전자계기를 사용한다. 목수들이 사용하는 전자 계기들을 알아보자. 원장님이 전자계기들이 들어있는 상자하나를 꺼내놨다. 1. 거리측정기 레이저로 거리를 측정하는 도구. 가격이 천차만별이지만, 일반 목수들이 사용하는 제조사를 나름대로 정리해 본다. 가. 고급 - 라이카 12만원대 나. 중급 - 보쉬 8만원대 다. 보급 - 세인 4만원대 보쉬-8만원 2. 수분측정기 원목이 함유하고있는 수분을 측정하는 도구. 고급 원목자재를 사용하여 마감할 때, 수분이 많은 목재를 사용한다면, 건조 후에 변형으로, 하자 요청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 중요한 원목은 꼭 함유수분을 체크하고, 사용해야 한다. 제조사들의 경쟁 덕분에 ..
오전에 안전교육과 이론 수업을 마치고, 오후에는 다시 각 조별 부스로 들어가서, 벽체꾸미기를 계속했다. 되도록이면 작은 조각 판재로 마감을 한다. 각 판재의 모서리 뒷면에는 각목을 받쳐주는데, 이를 (목)상이라고 한다. 상을 자를 때마다, 적당한 길이를 측정해야하고, 톱질을 실시하고, 다시 대어봐서 길이 수정을 한 뒤, 타카로 고정시켜준다. 그리고, 목판은 임의의 모양으로 붙여주지만, 목판 상호간의 간격은 9mm로 일정하게 해준다. 줄눈이라고 하는데, 여기에는 도장이나, 인테리어 필름이 들어가서 마감 될 수 있다. 이 판재를 붙일 때 마다, 1. 필요한 판재의 크기와 모양을 측정, 2. 톱질을 실시, 3. 다시 대어보고 대패로 다듬어서, 각 변의 길이를 수정, 4. 9mm MDF 졸대로 간격을 유지시키고..
목수는 각으로 시작해서 각으로 끝낸다. 직각을 제대로 잡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래서 못주머니에 항상 연귀자를 들고 다니고, 각을 맞출 도구를 항상 주변에 둔다. 필요한 모든 도구를 다들고 다닌다면, 현장마다 트럭 3~4대는 따라다녀야 할 것이다. 도구가 없는 상태에서, 도구의 기능을 만들어 낼 줄 아는 목공이 진정한 목수일 것이다. 각도기나 직각자가 없는 상황에서, 판재의 직각을 맞추는 방법을 알아보자. 먼저 주변에 있는 자나무(직선재료)를 놓고, 그 위에 판재를 올려 본다. 그 옆에 또 하나의 판재를 놓는다. 두 판재를 자나무에 붙인채로 밀착 시키면, 직각이면 딱 맞을 것이고, 위가 벌어지면 90도 미만, 아래가 벌어지면 90도 초과 일 것이다. 두 부재를 책을 덮듯이 겹친 후, 돌출된 부분을 ..
작업중에 같은 치수의 부재를 여러번 자르는 일이 많이 있다. 나는 하나를 자른 다음, 그 하나를 자처럼 잡고, 계속 자르는 방법을 사용했다. 30~40년 현장 경험의 고수는 어떻게 하셨는지 알아보자. 절단기 위에 작은 목재를 이용하여, 지그(맞춤기준)를 만들어 반복 사용한다. 적정 길이 만큼 측정하고, 목재를 대었을 때 움직이지 않도록, 각목을 타카핀으로 고정시켜 버린다. 주의사항. 지그를 만들 때, 주변 부재와 밀착시켜서 빈틈없는 구조로 하지 말자. 톱밥이 끼어서, 불편해진다. 지그를 만들때 사용한 타카핀은, 긴걸로 찌른 후 흔들어서 끊어 준다.
현장에서 많이 쓰이는 공구중에 하나가, 테이블 톱 이다. 무언가를 자르기 참 편한 도구이다. 합판, MDF 등의 판재나 작은 골재를 자르기 편하다. 우리 초보들은 평행 직선으로만 자르는데, 초보를 지나면, 경사면으로도 자를 수 있다. 일단 방법을 알고두고, 연습은 조심조심, 실력은 실전에서 침착하게 반복해서, 능숙해지면 된다. 방법은 직선형 부재에, 원하는 경사로 판재를 붙여서 자르는 것이다. 두 판재를 겹친 다음, 밑에서 타카를 박아서 연결한다. 그러면 상부로 타카핀이 돌출되고, 아래로는 타카 머리가 목재속으로 들어가서, 테이블 위로 쉽게 밀려간다. 목재를 자른 후 타카핀을 빼버리면 되니, 쉽게 경사부재도 테이블 톱은로 잘라보자.
목공 현장에 타카가 보급되고 난 후, 망치질 소리 보다는 '슝~ 팡'하는 타가 소리가 가득하다. 우리나라에서 목공이라하면, 이제는 망치보다는 타카를 들고 있는 이미지가 맞을 것 같다. 그렇다면, 목공을 하려는 자는 타카에 대한 이해가 높아야 할 것이다. 사진에 보이는 것이, 타카 내부에 있는 스트라이커라는 녀석이다. 이 녀석이 돌출하면서, 타카핀과 부딪혀서, 망치 역활을 한다. 위의 사진의 타카 입 부분에서 뱀이 혀를 내밀 듯, 스트라이커가 나왔다 들어 간다. 그런데 문제는 이거다. 깔끔하고, 평평하게 마무리 되어야 할 목재표면에 타카의 흔적이 남는다. 이건 스트라이커가 너무 많이 돌출되어서 그랗다. 타카 입부분 상부에 있는 볼트를, 육각렌치로 풀어서 돌출 길이를 조절하면 된다. 전에 몰라서 고민했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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