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지(시트지)를 붙이려면, 원판(1220x5000)으로 말려있는 시트지를, 붙일 크기에 맞게 잘라주어야 한다. 시트지를 자를 때, 밑에 깔아주는 두꺼운 천을 '재단판' 이라고 한다. 시트지는 mm단위까지 섬세하게 재단할 필요는 없어서, cm단위로 재단하며, 이때 센치미터(cm)를 한 글자 '전'으로 불러준다. 시트지 뒷면에 cm 단위의 눈금이 있어서 재단하기는 꽤 쉽다. 그리고 시트 자업현장에는 '가로/세로'의 개념이 없다. '가로/세로'도 없다. '폭/길이'로만 이야기 한다. 보통, 시트지는 목재의 나무결을 무늬로 사용하기에 이 나무결의 방향이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이 폭과 길이의 결정은 간단하다. 짧은게 '폭', 긴게 '길이'이다. 나무줄기가 길어, 무늬의 선이 길게 나 있기 때문이다. 예외 사항..
[요약] 1. 칼은 쓸 때 빼내고, 바로 넣는다. 2. 시트지는 3회에 걸쳐서 붙인다. 3. 기본 붙이기 연습법 항상 기본이 가장 중요하다. 수영 1등은 보통, 수영 발차기도 1등이다. 기본을 충실히 하면, 응용을 할 때 실수 없이 완벽한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이제 인테리어 필름 작업의 기본을 알아보자. 1. 칼은 쓸 때 빼내고, 바로 넣는다. 귀찮더라도 한 번 꺼내서, 한번만 사용하고, 바로 칼날을 칼집 속에 넣어 두어야 한다. 호랑이도 필요할 때만 발톱을 드러낸다. 항상 발톱이 드러나 있으면, 내 얼굴도 상처로 가득할 것이고, 주변의 새끼 호랑이들도 상처 투성이 일 것이다. 2. 시트지는 3회에 걸쳐서 붙인다. 시트지를 대어주고, 장갑을 낀 손으로 바깥쪽 1면, 모서리 1면, 안쪽 1면, 총..
서울 노원구에서 목공 인테리어 교육을 이수하고, 다시 관악구에 인테리어 필름을 교육을 받고자 했다. 다행히 목공교육 이수와 동시에 건축 목공 기능사 자격증도 취득했다. 대학을 졸업하고, 조선소를 나온지 어느덧 3년, 그간 이론적인 기사 자격증만 취득했지만, 먹고 살아보려고, '실무용'인 기능사 자격증이 3개가 쌓였다. 아직 배울 것은 많지만, 필름까지만 배우고, 현장에서 기술을 습득할 생각이다. 일단은, 인테리어 필름 기술을 학원에서 배우기로 결정했으므로, HRD, 고용노동부 사이트에서, 적정한 교육 일자와 지역 그리고 시작 날짜를 조회했다. 구직자 시스템으로 들어가서, 조회해보면, 국비로 지원 받을 수 있는 모든 교육에 관한 정보가 검색된다. 나는 1차로 목공 교육을 받았기에, 관할 지자체 고용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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