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필름 교육 #2-2] 2일차 - 'ㄱ'자 알판 연습

인테리어 필름 교육 - 2일차 표지

1일차에 시트지 붙이기 기본을 배우고,

연습판에서 기본형태인
사각형과 'ㄱ'자 붙이기를 연습했다.

바로 이 판에 시트지를 붙이면 된다.

먼저 판 보다 양측으로 2전씩,
총 4전이 더 큰 시트지를 대어준다.

양모를 한쪽 방향으로 밀어서,
기포를 제거해준다.

모서리에 사선 칼질을 하기 위하여,
꾹 눌러서, 모서리 위치를 확인한다.

이렇게 모서리의 위치를 알 수 있다.

모서리 밖으로,
대각으로 칼집을 내어준다.

이렇게 잘라준다.

왼쪽 위, 아래 모두 잘라준다.

ㄱ자로 겹쳐지게 될 부분은,
칼날을 눕혀서, 칼질을 해준다.

조금 전에 칼질한 옆 부분을
붙이기 시작한다.

3번 기본 붙이기를 실시.

헤라칼로 안쪽 모서리를 밀착.

그대로 오른쪽 끝까지 밀어 넣고,

다시 왼쪽 끝까지 밀어서 붙여준다.

헤라 등면으로 반복 5회를 문질러,
마찰열로 붙여준다.

칼집을 낼때 칼날을 눞혀서 자른 덕에,
약 2mm의 시트의 살이 붙어있다.

이게 시트지가 겹쳐질 때,
서로 교차되어, 빈틈을 없애준다.

이제 윗쪽을 붙여준다.
기본 3회 붙여주기.

밑면에 붙은 시트지 떼어주기.

헤라날 등으로 안쪽 모서리 붙이기.

오른쪽으로 밀고,

왼쪽으로 밀어서 붙여주기.

칼등 마찰열로 붙이기.
왕복 5회.

왼쪽 끝부분을 싸주기위하여,

사선으로 잘라둔 시트지에
칼집을 내어준다.

바닥면에 밀접하게 잘라준다.

잘라진 돌출된 부분을
알판(MDF 재단판)에 붙여준다.

위쪽도 마찬가지로 칼집을 낸다.

위쪽도 알판에 붙이면,
이 모양이 된다.

남은 시트지를 붙여준다.
기본 3회 문지르기.

밑판에 붙은 것 때어주기.

칼등으로 안 모서리 붙이기.

시트지 모서리는 칼로 잘라준다.

양쪽 모두 잘라준다.

모서리는 라이터로 꼬집어 준다.

라이터 불을 약 1초간 대어주고,
시트지를 밀착시켜, 붙이는 것을,
라이터로 꼬집는다고 한다.

모서리 작업이 깔끔하게 끝났다.

위, 아래 모두 라이터로 꼬집어서,
깔끔하게 마무리한다.

교차될 면은
자를 대고 사선으로 칼질을 한다.

나중에 붙을 부분과 교차될 수 있도록,
살을 2mm더 붙여서 자른다.

잘 보면,
중심에서 왼쪽으로 2mm 치우쳐서
잘렸다.

조심스레 때어준다.

반대쪽 모서리는,
이작업 바로전에 칼질을 해 두었다.

살을 2mm 두었기에,
이것 처럼 끝에서 차이가 난다.

남은 부분을 살짝 잘라서 때어 준다.

남은 부분도 칼집내어 붙여주기.

시트지 한장 붙이기 완성.

두번째 시트지 대어주기.

양모로 밀어주기.

모서리 3개 사선으로 잘라주기.

칼날을 1자(90도)로 세우고,
교차부 잘라주기.

2번째 시트지 칼질 완료.

바깥쪽 기본 3회 눌러주기.

붙은 부분 떼어주기.

안 모서리 눌러주기.

안쪽 기본 3회 눌러주기.

안쪽 모서리 눌러진 모양.

바깥쪽 칼질해서
안쪽으로 접어 붙이기.

교차부는
두께자를 이용하여 사선으로,
1장 잘라내기 기술로 칼집을 내어준다.

1장 잘라내기 기술이 중요하다.

시트지 1장만
2/3을 잘라내어주는 기술이다.

완전히 잘리지 않고,
칼집만 남아 있다.

두께자를 대어준 채로,
시트지를 떼어준다.

이렇게 흰 선이 남으면,
장갑낀 손으로 문질러 없애준다.

내 실력이 아직 부족해서,
흰 접착재가 남아있는거다.

시트지 붙이기는 완료.

주변 테두리 정리하기.

두께자 2mm를 대고,
잘라준다.

외부에 남은 시트지를 모두 잘라준다.

ㄱ자 시트지 붙이기 연습완료.

네모 모양(알판) 붙이기 시작.

알판보다 양측 4방향으로 2전씩 큰,
시트지를 대어준다.

칼집내어서 조각을 꺽어 붙여준다.

양 옆을 먼저 작업하고,

위 아래를 마무리해주면,

빡,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