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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필름 교육 - 3일차 표지

[요약]
1. 라이터 마무리
2. 사포 설명



시트지 작업을 하다보면,

시트지가 구겨지거나,
모서리가 벌어지는 등의
난감한 사태를 만나게 된다.


다행히 이럴 때에 좋은 처방전이 있다.

라이터로 열을 가해서,
시트지에 유연성을 주고,
접착제의 접착력을 활성시키는 방법이다.

'라이터로 꼬집는다'고도 한다.

모서리 부분이나,
곡이 많은 부분은 라이터 열로 마무리하면
보다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시트지를 붙일 면은
매끈하고, 평평해야 한다.

그래서 기본 밑작업을 철저히 해야한다.


밑작업을 하더라도,
거친 면을 만날 가능성이 있는데,
그때는 즉시 사포로 갈아서 면정리를 한다.



사포는 기본적으로 이렇게 사용한다.

사포는 100~120방을 쓴다.
방이 높을 수록 고운 면으로 갈린다.
하지만 방이 높을수록 작업 속도가 늦다.

사포를 자를 때는 세로로 접고 반을 잘라준다.

그 후 3등분하여 접어서,
면을 바꾸어가며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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