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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필름 교육 - 표지

 

서울 노원구에서 목공 인테리어 교육을 이수하고,
다시 관악구에 인테리어 필름을 교육을 받고자 했다.


 
다행히 목공교육 이수와 동시에
건축 목공 기능사 자격증도 취득했다.

대학을 졸업하고,
조선소를 나온지 어느덧 3년,

그간 이론적인 기사 자격증만 취득했지만,

먹고 살아보려고,
'실무용'인 기능사 자격증이 3개가 쌓였다.

아직 배울 것은 많지만,

필름까지만 배우고,
현장에서 기술을 습득할 생각이다.


일단은,
인테리어 필름 기술을
학원에서 배우기로 결정했으므로,


HRD,
고용노동부 사이트에서,

적정한 교육 일자와 지역
그리고 시작 날짜를 조회했다.

 

구직자 시스템으로 들어가서,
조회해보면,
국비로 지원 받을 수 있는
모든 교육에 관한 정보가 검색된다.


 

나는 1차로 목공 교육을 받았기에,

관할 지자체 고용복지센터 담당자에게 전화하여,
추가로 더 교육을 받을 수 있는지 문의했다.

추가로 받고 싶은 교육의
정보를 알려주어야하니,
상담 전에,
학원명, 교육명, 시작일자 등을
잘 적어두어야 한다.
 
 
다행히 나는 추가로 교육지원이 된다고하여,
일사천리로 교육 신청을 진행했다.

먼저 찜해둔,
관악구에 위치한,
'제로 인테리어 필름 학원'을 찾아 왔다.
 
 
일정과 교육계획이 나에게 딱 맞았다.

학원 원장님께 내 상황을 설명하고,

전화로 '지자체 고용복지담당자'와
국비신청 과정을 진행하여,

학원 등록을 했다.

나의 국비지원카드인
내일배움카드의 한도가 초과되어,
자비부담금 25만원이 지출되었지만,

대부분의 비용을 지원 받기 때문에
쿨하게 등록을 마쳤다.

 

 

이제 목공 교육을 마치고,
조금의 휴식 뒤에 필름학원으로 출근하면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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