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3일 연휴중, 딱 가운데 날인, 일요일에 와이프 당직이 걸려서, 동해안으로 놀러가고 싶은 마음을 고히 비우고, 처가댁에서 수국 가지치기를 하고 왔다. 그리고는 부산물인 삽목대를 잘라왔다. 처가댁 입구 음지는 호스타가 잘자리를 잡았으나, 그 좋은 양지는 잡풀들이 무성한 상태다. 그래서 양지를 정리할 용병을 키우기로 했다. 그 용병은 바로 수국이다. 일단 물오름을 위하여, 2시간 동안, 물 꽂이를 해두었다. 그 다음 모종판을 욕실에 깔았다. 원예용 흙을 들이붓고, 반반하게 펴주면 된다. 그리곤 삽목대 들을 꽂아준다. 수직으로 세우면 예쁘겠지만, 관리가 어려워지므로. 편하게 뉘여서 꽂아주었다. 다 뉘여서 꽂았다. 이미 누워 자빠졌으니, 넘어질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게 생겼다. 다 꽂았으니, 샤워기로 물을..
간만에 연속 연휴인, 2022년 5월 5일.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겹친, 4일짜리 연휴이다. 이르긴 하지만, 이 참에 해수욕장도 다녀와 보기로 했다. 아이들 다이빙수트와 고무튜브 자쿠지를 믿었다. 올 여름. 본격적인 계곡 캠핑을 위하여, 예행 연습을 하고자 함 이다. 뭐 추우면, 고기나 구워먹으면 되지... 그리곤 5월 5일. 해수욕장에 도착했다. 남일대 해수욕장. 아직 피서철이 아니어서 그란가? 제주도마냥 물이 깨끗했다. 그리고 5월 초 인데도, 해수욕을 즐기러 온 사람들이. 꽤 많다. 다들 무슨 생각인거야? 나는 원래 그렇지만... 역시 내고향 사람들이다. 그래도 나는 다이빙 슈트와 온수 자쿠지라도 준비했는데... 막무가네 수영복 입고 온 아이들이 물가에서 꽤 놀고있다. 그러다가 언젠간 물에 들어 가..
전국 동시 지방선거 날이다. 휴일이다. 원래는 갈론계곡으로 떠나보려 했지만, 내 생각보다, 계곡물이 훨씬 더 차가울 거란 생각에... 동네 워터파크를 다녀왔다. 얼마전에 이마트트레이더스에서 받아 둔, 할인권이 있었고. 그 걸 다시 찾은 순간, 워터파크 행이 확정되었다. 또 준비물을 잊지 않게, 메모를 해보았다. 검색해보니, 아산 스파비스는 씨없는 과일과 음료수는 반입이 가능했다. 그리고 당일. 10 시 오픈에 맞춰서 갈랬는데... 준비물 다시 확인하고, 음료수, 과자를 사고, 투표까지 하고 나오니... 11시가 되었다. 좀있음 12시라, 기왕 먹을거 제대로 먹고 가는게 나을듯 해서. 또 온양시장을 들렀다. 해슬이는 잔치국수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했지만, 늘 그렇듯 맛있게 먹었다. 오늘은 특히 둘 다, 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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