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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필름 교육 - 4일차 표지



오늘은 문틀 작업이다.

전담 강사님이 일이 있으셔서,
다른 일일 강사님이 알려주셨다.

일단, 작업 전 사진이다.

위를 전체로 붙였다고 치고,
모서리 위주로 설명하자면,

위의 사진처럼,
붙인 다음,

측면의 시트지를 칼날 45도로 기울여,
약 2미리 살을 주고,
상부 1단을 기울여 넣는다.

동일한 방법으로 2단까지
구부려서 붙여준다.

마지막으로,
문틀 상부(마빡이)의 아래를 부분은,
수평으로 시트지에 칼집을 내어야,

사진처럼, 아래쪽으로 살이 붙게 된다.

이부분은 아래쪽 시트지에 덮혀지게 되므로, 2mm를 남기고 잘라준다.

반대쪽으로 넘어와서,

아래로 살이 내려왔던 돌출부의 시트지를,
수직으로 바짝 잘라주면,

위의 사진처럼, 문틀 앞면 마빡 시트지 붙이기 끝이다.


뒷면에서 볼 때,

안쪽면 1단을 꺽어 들어와서,
2mm 살을 주고 잘라내면 된다.

다시 문틀 앞면으로 돌아 오자.

돌아와서, 교차될 부분을 2mm 살을 주고,
사선 칼질을 하면 된다.

문틀 앞면 아래부분
시트지 붙이기를 시작한다.

마빡 시트지를 덮어 씌우며 붙이고,
상부는 90도 칼질로 바짝 잘라준다.

그리고 측면 1단을 접어준다.

2번째 단도 동일하게 접어준다.

마지막 단에서는 살을 넣어주기 위해,
칼집을 위로 내어준다.

시트지를 꺽어서 붙여주면,
마빡 시트지에 살을 준 부분을 덮어씌우며,

위의 사진처럼 덮게 된다.

마빡 시트지처럼,
뒷면을 동일하게 마무리 해준다.


이제 문틀 뒷면 붙이기를 시작한다.

뒷면 마빡 작업이다.

앞면을 붙일 때와 동일한 방법으로 붙인다.

측면에 45도 칼질을 하고,
약 2mm 살을 주어,
상부 1단을 꺽어 붙인다.

2번째 단도,
마찬가지로 작업한다.

위의 사진처럼,
마지막 단까지 잘 붙이고,

마무리로 한겹 칼질을 한다.

떼어내면,
앞쪽 시트지와 2mm가 겹쳐진 상태가 된다.

하부 시트지와 겹쳐질 것을 예상하여,
2mm를 남기고 사선 칼질한다.

문틀 뒷면 마빡 시트 작업 끝.



문틀 마지막,
뒷면 아래쪽 시트를 붙여준다.

상부는 살없이, 90도 바짝 칼질.

측면 1단을 꺽어 붙인다.

2번째 단도 동일하게 작업.

떨어지지 않게,
마지막 단까지 잘 붙여준다.

한겹 칼질로 마무리하고,

교차부를 한겹 사선 칼질로 떼어내어주면,
문틀 작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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