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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창가에는 몇개의 식물이 있다.

 

 

그 중에서 위의 녀석의 이름은 '채영'이다.

이름 확인을 위해서, 
내 블로그를 탐색해서 사진을 확인해 본다.

 

 

ㅎㄷㄷ...

얘는 트와이스가 아니었다. 

화분의 크기가 너무 달라서, 
트와이스에 포함되지 않았다. 

귀여운 '쪼꼬미'라서, 채영인줄 알았더니만...
빨리 이름표를 달아주어야 겠다.

그래서 이제부터 얘는,
아시아의 별, '보아'다.

 

 

근데 이 보아가 화분이 작은지,

점점 세계로 뻣어나가서,
뿌리를 내리고 있다.

그래서 분가를 시켜주기로 했다.

 

 

테라코타 화분인척하는 플라스틱 미니화분을 집에서 가져왔다.

그리고는 뻣쳐나간 애를 잘라내 주었다.

 

 

얘가 나의 '보아'다.

그리고 잘려나간 애.

 

 

심어주기 위해서 반으로 싹둑 잘랐다.

 

 

그대론 심기 어려울 것 같아서, 
모양을 잡아주었다.

 

 

약간 나무모양으로 만들었다.

 

 

그리곤, 흙을 담아왔고,

 

 

심기 위해서, 나무젓가락으로 구멍을 내 주었다.

 

 

구멍에다 쏙 꽂아주고,

 

 

흙을 살짝 눌러주면, 
보아 2세의 탄생.

 

 

흙 날림을 방지하기 위해서,
마사토를 위에 깔아준다.

 

 

화분까지 닦아주면, 
보아 2세 완성.

 

 

남은 아이도 마저 심어 줬다.

 

 

이 아이도 마사토를 얹어 주었다.

이 아이는 보아주니어.

 

 

'보아2세'와 '보아주니어'가 탄생했다.

 

 

하나였던 보아가 3가족으로 번식했다.
보아, 보아2세, 보아주니어.

그리고 떨어진 잎들은...

 

 

모아서 그냥 잎꽂이 해주었다.

 

 

번식을 시키고 싶은건 아닌데,
버리기 뭐해서...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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