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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필름 교육 - 17일차 표지


인테리어 필름의 기술은,
칼질의 숙련도가 50%를 차지하는 것 같다.

필요한 작업에 따라,
칼을 바짝 붙여서 자를줄 알아야 하고,

섬세하게, 라인에 맞춰서
자를 줄 알아야 한다.

 

재료인 필름지를 제외하면,
필름 기공인이 가장 많이 쓰는 것이,
칼 이다.

헤라칼에 대해
배운것을 정리해 본다.

1. 헤라칼날
칼이 있는 부분 말고,
꼬리쪽에 있는 쇠붙이를 말한다.

초기제품은 칼이 네모로 각져서 나오는데,
필요에 따라 동그랗게 갈아줄 필요가 있다.



2. 직선칼날과 둥근칼날
마찬가지로 꼬리쪽에 있는 쇠붙이가,
둥근지, 직선인지에 따라서,
직선칼날과 둥근칼날로 분류된다.

우리 원장님은, 둥근칼날이 더 좋다고 하셨다.
직선칼의 장점도 있지만, 
기술력으로 직선칼의 장점을 얻을 수 있다고 하셨다.

 

이는 사람마다 다른 기준이니,
너무 크게 반박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우리 기술인끼리 뭉쳐야,
잘 살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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