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필름 교육 #15] 15일차 - 가구 연습

인테리어 필름 교육 - 15일차 표지

조별 교육을 끝내고,
학원에도 평화가 돌아왔다~

오늘도 가구연습을 하기로 했다.
그래서 연습한 것이...

가구형 알판벽체 필름작업 연습

알간 튀어 나온 알판 벽체?

이 부스에 있는
문자형 돌출물에 랩핑을 했다.

 

이제 이런거는,
아~주 쉽다.

 

빈틈도 없다.
ㅎㅎ

 

십자모양 가구알판, 인테리어필름 연습

하고 있으면,
시간도 잘 간다.

필름지만 있다면,
취미로 해도 될 정도다.

 

여기서 실수 발견.

내 눈높이에서,
보여질 단면을 생각해서,
시트지 부착순서를 정했다.

그런데 보는 것과 같이,
교차 사선이 약간 희게 보인다.

눈높이보다,
조명의 영향을 우선해야 겠다.

 

인테리어 필름 학원 연습부스

어쨌든 연습은 성공.

 

다음은 조금 더 복잡한,
책장형 가구로 연습

인테리어 필름학원 가구 랩핑 연습재료

집에 있는 가구들을 생각해보면,
아주 작은 가구다.

하지만 이걸 전체적으로 랩핑하려니,
재료가 상당히 많이 든다.

 

인테리어 필름지 실측과 재단

그래서 실측을 했다.

최대한 연결선을 없애려고, 
시트지를 크게크게 자르려고 했다.

 

인테리어 필름, 가구에 랩핑 연습

시간 부족으로 완성을 하지는 못했다.

붙인데 까지만 자체 평가를 실시했다.

 

실제 연습자재는 깍여서,
모서리가 살아있지 않지만,

시트지 붙일때는, 각을 살리려고
뽕을 많이 넣었다.

 

가구에 필름 랩핑 연습

이것 또한,
내 자체평가는 통과, 만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