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필름 교육 #6-2] 6일차 - 몰딩 중띠 걸레받이

인테리어 필름 교육 - 6일차 표지

실내 인테리어에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것이,

상부 몰딩, 중띠, 걸레받이 이다.

그중 걸레받이를 재단할 때는
폭 치수를 붙일 크기 만큼만 자른다.

바닥 부분을 자를 필요없이,
맞춰서 붙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중요한 한 가지,
걸레받이, 중띠는 이어 붙이지 않는다.

50미터면 50미터 그대로 붙이고,
100미터면 50미터 두장으로 붙인다.

걸레받이를 붙이기 시작한다.

바닥과 접해있어서,
먼지가 많아,

그냥 붙이면,
터덜터덜 먼지가 엄청 붙어난다.

위 사진처럼,
뒷종이를 바짝 붙인체로 떼내어,
먼지가 들어갈 기회가 없도록 붙인다.

당연히,
바닥 청소는 필수다.

어느정도 붙으면,

한번 뚝 떼어내서,
접착면이 천장을 보게하면서,

늘이는 힘이 들어가게해서,
다시 붙여준다.

기포나, 주름이 가지 않게하기 위해서다.

사진처럼 중간에 알판이 있어서,

줄눈 사이에
시트지를 밀어 넣어야 하는 경우,

위로 3cm를 시트지에 여유를 준다.

ㄷ자 공간에 시트지를 밀어 넣어야 하기에,
손가락으로 시트지를 구부려서, 넣는다.

그와 동시에 한 손으로는,
기본 3회 문지르기를 실시한다.

모서리까지 잘 끼워넣은 뒤,
잘라주면 된다.

상세한 절단법은,
알판 작업 설명에서 설명해 보겠다.

중띠는 재단할 때,
4cm의 여유를 준다.

위에 1cm,
아래에 3cm이다.

보통 중띠와 걸레받이 사이에,
디자인 요소로, 알판이 들어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