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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1~2학년의 원격수업을 철회하여 주세요. > 대한민국 청와대

나라를 나라답게, 국민과 함께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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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국민청원을 신청했다.

맞벌이 부부라,

와이프와 나는 지난 아이들의 방학을 메워주기위해,

휴가를 나눠서 겨우,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공백을 메웠었다.

이제부터는 학교를 다니겠지~,

라고 생각하고, 아이는 학교를 하루 다니고 왔다.

그런데 오늘,

내일부터는 초등학교 원격수업을 시작한다고 한다.

초등학교 1학년, 혼자서 컴퓨터도 켜기 어렵고,

아직 글자도 제대로 못읽는데, 원격수업이라고?

이런 미친생각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

그래놓고는 정부에서는 원격수업이 어느정도 안정화 되었다고 한다.

원격수업을 메우고 있는 초등학교 저학년학부모들은 여전히 죽을 맛인데 말이다.

하루만에 정책을 결정하고, 일방통보할 정도면,

그 정책의 문제점과 대책을 검토를 하였을까?

당연히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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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청와대, 국민 청원의 내용이다.

초등학교 1~2학년의 원격수업을 철회하여 주세요.

청원기간

20-08-19 ~ 20-09-18

초등학교 1학년 학부모입니다.

생계를 위해, 타지에서 맞벌이를 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유치원이나, 초등학교를 갔다가 돌아오면 돌봄서비스를 사용해야하고,

이것도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차라리 학원을 돌립니다.

그런데, 오늘 갑자기 내일부터 원격수업을 한다고 학교에서 일방통보가 왔습니다.

일을 해야 먹고 살 수 있고, 회사의 출근은 멈추지 않는데, 학교는 멈춥니다.

맞벌이부부 가정은 죽으라는 일방통보입니다.

코로나 때문이라고 어쩔 수 없다고 하겠지만,

아이들 다 학원으로 돌아갑니다.

대한민국의 정책을 논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한치 앞도 생각해보지 않고,

생각나는데로 정책을 처리합니까!

정책을 시행하면, 그에대한 문제점은 파악도 하지 않고,

문제점이 파악되지 않았으니, 대책도 없는 것이겠지요!!!

적어도 초등학교 1~2학년은 원격수업 시행 철회해 주세요.

태그 :

#원격수업, #초등학교

제발 청원동의해서,

이 미친 짓거리를 멈추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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