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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클럽에서,
아는 형님이 과일과게 판촉물을
만들어 달라고 부탁을 했다.

다음날,
일이 없어서 한번 찾아 갔다.


그 형님은,
현재 아산에 소재한 (주)중앙무인항공에
근무하고 계신다. 

 

도착하니,
열심히 잔디 정리작업을 하고 계셔서,
잔디받을 한 번 찍고 기다렸다.

 

 

그리고는 포카리스웨터를 한캔 얻어 마시고,
초안을 받았다.

 

글은 이대로 넣으면 되고,
그림을 넣어 달라고 하신다.

컴퓨터를 잘 만지는 나에게는 
참 쉬운 일인데, 

그렇지 않은 분들에게는 
나름, 어려운 일이다.

이미지 소스가 없어서,
찾는다고 시간을 다 보내고,

일단 하나를 만들어 봤다.

 

네이버나 구글에 있는,
이미지를 검색해서,
작업을 했다.

그리고,
형님이 다시 잔디를 깍고 있는 사이에,
하나를 더 만들었다.

역시 사진 이미지가 중요하다.

시간이 많으면, 
과일가게에 들러서
고화질 사진을 만들텐데...

이 건은 이정도로 마무리 한다.

다음날 점심밥이나 얻어 먹고,
이 건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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