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1. 날입 세팅하기 2. 날집 세팅하기 3. 덧날의 용도 지난 수업에서 대패와 끌의 날을 열심히 갈아 두었다. 그리고 오늘 나머지 초기 손질을 다하여, 나의 첫 대패를 완성 할 것 같다. 1. 날입 세팅하기 대패가 증기기관차처럼 대팻밥을 쑥쑥 배출하며 나가려면, 적정한 배기구(배출구)가 있어야 한다. 적당한 두께와 폭이 필요하다. 구매 직후의 대패의 문제점을 원장님이 시연해 주셨다. 깍이기는 하는데, 톱밥이 걸려서 힘이 더 들어간다. 두께는 어미날을 끼우고 나서 2mm정도 확보되면 되고, 폭은 어미날의 폭을 넘어 가기만 하면 된다. 두께는, 칼이나 끌로 잘라서 넓혀주면 되고, 폭은, 어미날의 앞 모서리를 그라인더나 숫돌로 갈아서 어미날 폭을 줄이면 된다. 그라인더로 갈 때, 마찰열로인한 날의 강..
[요약] 1. 괭기 빼기 2. 괭기 내부 다듬기 3. 자루 상단 손질 4. 자루 머리 꽃 피우기 끌 또한 구매한 후에는 손질을 하고 사용해야 한다. 1. 괭기 빼기 끌 자루의 끝에 있는 가락지 모양의 철물이 '괭기'이다. 일반인이 보면, 끌을 망치로 때릴 때 '이 철을 때리게끔 사용하겠구나! 난 천재' 라고 생각할 수 있겠다. 틀렸다. 목공에서 쇠를 바로 때려서 좋을게 없다. 나무를 때려서 손 감각을 더 살려주게 해야 한다. 이 가락지는 나무인 자루가 벌어지고 갈라지는 것을 막아주는 용도이다. 빼 주자. 사진처럼 자루만 목재에 걸리게 받쳐주고, 괭기는 타카핀과 망치를 이용하여 쳐준다. 2. 괭기 내부 다듬기 괭기 내부가 거칠어서 뒤집어서 자루에 넣기 어려우므로, 내부를 쇠줄로 갈아준다. 3. 자루 상단 ..
[요약] 1. 대패의 종류 2. 날 빼기 3. 어미날 갈기 4. 덧날 갈기 5. 날 끼우기 6. 구멍 뚫기 7. 대패 평 잡기 8. 대패 관리 '목수'라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가 무엇일까? 톱? 망치? 못? '다음 이미지 검색'을 해보니, 대패 3개, 톱 2개, 망치 1개가 나왔다. 다행이다. 제목처럼 대패를 언급하고 싶었다. 오늘 하루종일 대패 날만 갈고 왔기 때문이다. 1. 대패의 종류 위의 그림보다 더 많은 대패의 종류가 있겠지만, 간단하게 정리해 본다. 서양대패: 앞으로 밀어내며 목재를 깍는다. 동양대패: 몸쪽으로 당기며 목재를 깍는다. 전동대패: 전기의 힘으로 목재를 깍는다. 순서대로 서양, 동양, 전동 대패다. 길이에 따라 장대패와 단대패로 나뉘며, 날폭으로 대패의 폭을 나타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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