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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필름 교육 - 8일차 표지



걸레받이 마지막.
바깥쪽 3단 알판 모서리 작업이다.

안쪽이 조금 어렵고,
바깥쪽 모서리는 그리 어렵지 않다.




그럼 시작.

연습판을 무릎 위에 두었다.

재단하지 않고,
주변에 굴러다니는 시트지를 붙였다.

상부 한쪽에 사진처럼
약 80도의 칼집을 낸다.

자른쪽을 붙이고,
살 2mm를 남기고 45도 칼질을 해준다.

아래쪽도 칼질을 해준다.

한쪽은 15도,
다른 한쪽은 45도 칼질이다.

15도는 이런 모습,

45도는 이런 모습이다.

아래로는 밑이로 쭉 잘라준다.

아래쪽 첫번째 각에
시트지를 꺽어넣는다.

자투리를 잘라내고,

마져 붙여준다.

방법은,
자르고 난 후,
시트지를 헤라칼 뒷철로 떼어내고,

첫번째 각을 다시 붙이고,
아래 각을 붙여준다.

중요한 것은,
ㄷ자 모두 잘 붙고,

안쪽 모서리 끝까지
시트지가 딱 붙어야한다는 것이다.




반대쪽도 붙이기 시작한다.

붙이고,
45도 칼질로 마무리 한다.

아래쪽도,
옆의 시트지와 같은 방법으로 붙인다.

다 붙으면,
겹쳐진 모서리를 손가락으로 꾹 눌러야 한다.

간단한 작업인데, 까먹고 잘 안해서,
시트지가 뜨게 되므로 빼먹지 말자.

일단 한쪽은 완료.




반대쪽도 도일한 방법으로 붙인다.

가운데 알판까지 살이 잘 들어가야 한다.




가운데 시트지를 붙인다.

상부에 15도 칼질을 해둔다.

꺽어 붙이고,

나머지 반대쪽은 45도 칼질을 해둔다.

꺽어 넣으면 된다.




아래쪽 시트지의
불필요한 부분을 잘라낸다.

동일하게,
15, 45도 칼질을 한다.

붙이면,
끝.




미리 잘라내기에 익숙하지 않아,
칼각이 나지 않는다.

쉬운 작업이라,
다행히 구멍은 없다.

남은건 반복 연습 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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