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인테리어 목수 교육 - 7일차 표지

[요약]
1. 현치도 수직 치수 넣기
2. 수평 치수 설명
3. 치수 그리는 요령


1. 현치도 수직 치수 넣기

현치도를 효율적으로 그리기 위하여,
수직/수평 치수를 먼저 기재하고, 
선을 따낸다.

그래야 빨리 그릴 수 있다.

수평 치수 점을 표기해 두었으니,
이제 수직 치수를 표기해 보자.


2. 수평 치수 설명
필요한 치수 부터 나열해 본다.

0, 30, 40, 50, 185, 200, 215, 330, 360, 400 이다.

외우기가 쉽지 않다.
외우지 말자.

이해시켜 드리겠다.

시험문제인 도면부터 잘 보자.

이렇게 이해해 보자.

30, 40, 50, 215, -15, -15,
400, -40, -30

이 수직으로 찍게 되는 치수가 어떻게 결정되었는지 알아보자.

도면에 다 나온다.

먼저 30,
좌측면도에서 'E2'의 두께.(재료목록 참조)

다음 40,
좌측면도에서 'A1'의 두께.
(재료목록 참조)
(A1은 A2와 E2사이의 작은 사각형)


50,
E1의 두께. (재료 목록 참조)
중심선에서 F의 두께.(재료목록 참조)

215,
A1상단(60)에서 E2상단 까지의 높이.
275 - 60 = 215 (재료목록 참조)

-15, -15,
G부재의 두께와 손질 각도 반영
(재료목록 참조)

400,
목공품의 높이 460에서,
 A1의 높이(60)를 뺀 치수.

-40,
평면도에서 최상단에 모따인 부분이다.
직각 삼각형을 보면,
가로 200에 세로 400이므로,
숨어있는 B부재의 반인 20과
그 두배인 40이 모따이는 지점이다.

-30,
B부재의 높이 70.
70 - 40 = 30.


3. 치수 그리는 요령

수평 치수를 표시한 상태에서
다음 단계를 진행한다.

삼각자를 수평선에 대어, 수평라인을 잡고,
그 위에 다른 삼각자로 직각을 잡아 준다.

수평선에 직교하는 얇은 선을 하나 그어준다.

치수를 넣어줄 기준을 잡는 선이니, 보일듯 말 듯 그어주자.

직교 기준선을 따라,
치수자를 대고, 치수를 넣어주자.

이제 수평, 수직  치수가 다 기재되었다.

이 치수점들을 따라,
직각에 맞게 선들을 그어주면 된다.

[링크] 현치도 작성 - 수평선 그리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