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지원 목공 교육 #7-3] 7일차 현치도 작성 - 수평 치수 넣기

인테리어 목수 교육 - 7일차 표지

[요약]
1. 현치도 수평 치수 넣기
2. 수평 치수 설명
3. 치수 그리는 요령


1. 현치도 수평 치수 넣기

현치도를 효율적으로 그리기 위하여,
수직/수평 치수를 먼저 기재하고,
선을 따낸다.

그래야 빨리 그릴 수 있다.



2. 수평 치수 설명

먼저 필요한 치수 부터 나열해 본다.

0, 87, 137, 170, 180, 185, 200, 215, 220, 290, 400, 415, 600 이다.

외우기가 쉽지 않다.
외우지 말자.

이해시켜 드리겠다.

먼저 시험문제인 도면부터 잘 보자.

일단, 자 이렇게 이해해 보자.

87, 137, 200, -30, +-15/20, 290,
400, +15, 600

이 수평으로 찍게 되는 치수가 어떻게 결정되었는지 알아보자.

그러면 더 외울 필요가 없다.
도면에서 나온다.

먼저 87,
정면도 좌측 끝부터 'E2'까지의 거리.

다음 137,
좌측 끝부터 'E2' 우측까지의 거리.

200 +-15,
중심선에서 F의 두께.(재료목록 참조)

290,
E1 우측까지의 거리(87+203)

200 은 평면도 좌측 끝어서 중심까지 거리.

거기서 +- 20은 A2의 두께.(재료목록 참조)

400+15인 415는,
좌측면도에서 A2우측에서 E2까지의 거리
275-60(A2의 높이)=215에서 200을 더해준 거리이다.

200을 더한 이유는,
좌측면도가의 평면도 중심선인 200에서
시작하기 때문이다.

그것도 A2 우측을 기준으로...

600은 B의 높이 460에서,
200(평면도 중심) 더하고,
60(A2의 높이) 뺀 거리이다.
460 + 200 - 60 = 600

마지막 200 - 30은,
좌측면도에 숨어있는 B의 장부 30이
평면도 중심에서 좌측으로 30 돌출되기 때문이다.


3. 치수 그리는 요령

치수를 수직/수평으로 기재하기위해
하부에 30도 삼각자 긴부분이
수평이 되게 놓는다.

삼각자가 거의 가득 차게,
보일든 말듯이 선을 긋는다.
종이 하단과 거리는 60~70mm정도.

그어둔 얇은 선 위에 쇠자로,
치수를 마크한다.

[링크] 현치도 작성 - 수직 치수 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