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목공 교육
[국비지원 목공 교육 #10-4] 10일차 벽체꾸미기
monkeyleader
2019. 3. 15. 19:20
인테리어 목수 교육 - 10일차 표지
오전에 안전교육과 이론 수업을 마치고,
오후에는 다시 각 조별 부스로 들어가서,
벽체꾸미기를 계속했다.
각 판재의 모서리 뒷면에는 각목을 받쳐주는데, 이를 (목)상이라고 한다.
적당한 길이를 측정해야하고,
톱질을 실시하고,
다시 대어봐서 길이 수정을 한 뒤,
타카로 고정시켜준다.
목판은 임의의 모양으로 붙여주지만,
목판 상호간의 간격은 9mm로 일정하게 해준다.
줄눈이라고 하는데,
여기에는 도장이나,
인테리어 필름이 들어가서 마감 될 수 있다.
1. 필요한 판재의 크기와 모양을 측정,
2. 톱질을 실시,
3. 다시 대어보고 대패로 다듬어서,
각 변의 길이를 수정,
4. 9mm MDF 졸대로 간격을 유지시키고,
5. 타카로 고정시켜준다.
자, 톱, 대패, 타카에 몸이 점점 적응을 한다.
그래서 많은 기간동안,
이 벽체꾸미기를 계속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