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대장의 일상 기록
[화초관리] 사무실 식물 관리 : 기록의 서막
monkeyleader
2019. 11. 12. 13:02
여기 사무실에 들어온가 어느덧 3개월이 되었어.
차가운 샌드위치 패널들 사이에서,
따스한 정감을 느껴보려고,
식물을 하나둘 들인지도 꽤 되었네.

가져다가 번식시켜둔 페페들에게서 싹이나고,
또 밖에서 데러다온 맥문동이가 새싹을 올리고 있길래,
이녀석을을 기록해 두자는 생각이 들었지.
그래서 모조리 찍어서,
엑셀에 넣어 두었어.



하루하루 출근하는 사무실에서,
기록을 쌓아두면,
이 공사가 끝날때 쯤에는,
작은 기억의 조각들이 뭔가 소중한 것이 되어 있겠지.
오늘은 첫날이니,
전부 얼굴을 비추어 줄께.



























이상이야. ㅎㅎ